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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C커머스를 들었을때...
이게 무슨 용어인지 궁금했어요.
C2C 소비자간 거래? Consumer to Consumer ?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Collaborative Commerce, 협력적인 상거래
정의가 별도로 있었더라고요.
그간에 이런 부분을 모르고 있었다는게 부끄럽기도 합니다.
새로운 중고거래 시장, 유통의 신흐름?
우리가 하는 중고거래의 용어가 영어로 번역하면 어떤 철자로 구성될까요?
second hand / used item
이렇게 소개되었는데요.
결국 사람의 손을 타고 이동하는 거래의 흐름
이 물줄기는 trade by parcel (택배거래) / trade in person (사람간 거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집니다.
어느 자료를 읽었던 기억을 바람처럼 살펴보면요.
시장규모가 조단위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전에 중고나라에서 시작한 개인간 중고거래 시장이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스타트업의 다양한 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점차 리셀러 유형의 새로운 커머스 정의도 내려지고요.
그만큼 중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자원의 선순환이라는 의미에서
사람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장입니다.
Collaborative Commerce 공동의 협력적인 의미가 있는 Collaborative !!
공동구매 등 이런 유형도 앞으로 중고거래의 확장된 의미로 연결될 수도 있겠어요.
E-커머스 시장, App커머스... B2C(기업대 소비자거래). B2B (기업간 거래)
다양한 커머스 정의도 있지만요.
이제는 고객의 중심에서 이뤄지는 커머스 C 커머스가 대세를 이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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