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이터라벨 작업에 대한 온라인 광고와 글이 자주 보이는데요.
궁금하니 저도 학습을 도전했어요.
강의 시작은 O2O노동으로 분류하는 데이터라벨 작업자에 대한 소득/세금/계약서 관련 안내를 해주셨어요.
(온라인 강의)
중요한 것부터 공유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부당대우 대처 방법
1) 적극 문제 제기
2) 온라인 상 커뮤니티에서 유사사례 파악
3) 부당 대우 입증자료 수집 → 공적기관 도움 요청
4) 지역내 무료 법률지원 상담 도움 받기
▶ 계약서 관련 숙지할 것
작업수행 목록, 계약기간 연장 언급유무, 계약조건외 작업 요구에 대한 유무, 보수 지급일과 늦게 들어올 경우 안내문구
이것만 기억하기!
( 계약금액 / 기간 / 조건 / 지급방법_'계산공식")
*보통 계약공식은 건당 금액X 작업개수 등으로 적기도 하는데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O2O 노동 (Online to offline) 플랫폼 종사자 지칭
- 개인사업자, 근로자는 아닌 상황 (일의 결과물 보상 전제../ 4대보험, 퇴직금, 초과근로수당 X)
플랫폼종사자 (웹기반, 웹툰작가..수집가공 검수 데이터라벨러)
지역기반 (펫시터 등) 대면작업
공무원은 겸직불가로 해당 데이터라벨 작업자는 도전이 어려운데요.
회사마다 취업규칙을 살펴봐야 합니다. (겸직금지 항목 유사언급 있는지..)
▶ 조세 징수 방법
원천징수 : 소득 수익지급자 (의무)
상대방 일 할 세금 미리 징수
: 원천납세 의무자
참고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 분류하는데요.
데이터라벨 작업자가 근로자성 인정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출퇴근 외에 업무지시가 가이드 외에 기타 영역 이상으로 들어오는 경우..
그리고... 계약서 외 영역까지 넘나들 수 있는 부분 등..
사용자(회사)가 관리 감독하에 진행하는게 명백하게 입증이 될 경우..
근로자성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상황을 잘 분석해봐야겠지만요.
미리 해당 업무 종사자 채용/구인 등
상황을 대비하는 사전 자료 조사도 필요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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