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기반채용1 (HBR) “친구의 친구”는 더 이상 일자리를 찾는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개인 의견을 덧붙이면 ... 해당 포스팅은 17년 6월에 소개한 글인데요. 2023년에도 유효한 해석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을 리뷰합니다. 글 저자 ' 일라나 거손(Ilana Gershon) ' 은 인디애나 대학교 인류학 부교수로 사람들이 구직, 이별 등 복잡한 사회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뉴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흘미롭게도 이 글에서 소개하는 약한 유대관계를 활용한 채용 진행은 추천 기반 모집이지만 시대적 차이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1970년대 초 사회학자 Mark Granovetter의 연구에서 이를 언급하는데요. 지난 5년 동안 직장을 바꾼 사무직 근로자 100명을 인터뷰한 결과, 약한 유대관계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다음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 2023.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