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nd ? 무엇인지 궁금하죠?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들어본 사람들이 많은데요. 처음 접하더라도 서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거진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온라인상 매거진/기사 소개도 많은데요, HBR 사이트 살펴보다가 Ascend 카데고리를 발견했습니다.
As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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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org
갑자기 Chat GPT에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HBR Asecnd 를 설명해주라고요..
처음에는 정보 제약의 안내를 하고, 이후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HBR Ascend는 Harvard Business Review가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HBR Ascend는 비즈니스 지식, 리더십 개발, 직업 전환, 캐리어 성장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구독자는 최신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리더십 및 경영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위한 조언과 도구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챗GPT 답변 -
해당 정보만 파악해도 사이트 기능, 역할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HBR 리뷰에서 심도있게 들어가는 내용을 빠르게 인사이트만 포착할 수 있게 소개한 섹션으로 이해합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
조직에서 비난에 대한 문제,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글에서 흥미로운 오프닝은 심리학자 연구를 인용합니다.
1970년대 심리학자 관계연구가 John Gottman이 발견한 5:1 비율을 오늘 우리 직장에도 적용된다는 것!
'다섯 가지 긍정적인 경험은 하나의 부정적인 경험과 거의 같다.'
한 마디 말에서 불칠전한 말이나 화를 내는 어조는 기존에 착하고 부드럽게 말했던 경험을 무효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비난을 정의하는 소개도 독특합니다.
Gottman 은 파괴적인 행동으로 비판, 경멸, 방어 등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향을 접근해야 한다고 소개합니다.
https://hbr.org/2022/02/blame-culture-is-toxic-heres-how-to-stop-it
Blame Culture Is Toxic. Here’s How to Stop It.
At work, we show kindness by doing things like paying someone a compliment with no ulterior motive or holding the door open for a colleague. Now think about the rare occasions when we’re feeling stressed and snap at a coworker or criticize their ideas. A
hbr.org
|| 참 고 사 항 ||
듀크대 최근 뇌 영상 연구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빌려오면요. 긍정적인 사건은 전두엽 피질에 의해 처리되며 시간이 걸리지만, 좋은 일은 우연에 의해 일어난다고 결론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건은 나쁜 일이 의도적으로 발생한다고 결론을 빠르게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가정을 전제로 진행하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채,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고의로 문제를 일으켰을 수 있다고 믿게 되는거죠.
- 사이트 中 발췌 -
두 가지 방법은 . . .
비난 문화를 제거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비난 문화를 제거하기!
실수로부터 배우는 대신 비난받는 직원들이 자신의 실수를 숨기는 경향이 있기에...
비난은 이를 통해서 건강하고 책임 있는 행동의 비율을 줄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합니다.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이를 감추지 않고, 오히려 배울 수 있는 부분으로 전환하여 구성원/조직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사이트의 어조를 빌려 설명하면...
부끄러운 순간이 아니라 문제와 실수를 가르치는 순간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당신이 관리자라면 자신의 실수와 그로부터 얻은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더 강력한 전략을 진행하기 위해 해당 정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이해하기 위해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전략이라고 번역이 되었지만, 조직과 구성원의 목표달성을 위한 단계적 실행을 의미한다고 이해합니다.
▶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
시스템 접근방식 고려!
이 말이 정말 명료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문제에 어떻게 기여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 상황, 이 사람, 나 자신에게 관대한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항상 문제를 접근하면서도 이 상황을 벗어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조직과 개인 입장에서 발전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습관처럼 진행한다면?
타인의 실수도 배움의 요소로 이해하고, 시스템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고안하는데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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