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과 동일하게 HBR 웹페이지내 카데고리 'Ascend ' 에서 소개하는 글을 리뷰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내용은 구성원이 조직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정말 가능한가?
물음표를 던질 수 밖에 없는데요.
결국 사람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데요.
서로의 부족함을 발견하면, 그 사람에게 피드백을 하는 것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무안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그런 일을 이전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너무 쉬웠다는 등 이렇게 평가절하 태도를 버려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hbr.org/2022/02/4-ways-every-employee-can-contribute-to-company-culture
4 Ways Every Employee Can Contribute to Company Culture
A great company culture is built and reinforced by its people — meaning you, your peers, and your teammates. Individual contributors without supervisory power can have a huge impact within their own spheres of influence. In fact, there are several things
hbr.org
HBR Ascend 에서 소개하는 4가지 방법
1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을 알아가십시오.
2 다른 사람들을 축하하고 창의력을 발휘하십시오.
3. 분개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십시오.
4 모범을 보이십시오.
글을 읽으면서 눈에 들어오는 내용을 주로 발췌했습니다.
1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을 알아가십시오.
사실 어떤 분들은 회사에서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하죠.
맞아요, 이 부분은 일정 공감합니다.
너무 자세한 나의 이야기 (가정사, 수익, 연인 등)를 전부 공개하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친교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업무를 같이 하는 동료들이기에
어느 정도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결하기에 좋은 다른 사람을 제안하거나 사무실에 있다면 솔선하여 직접 소개하십시오."
🧙♂️ 저는 이 부분 이후에 이어지는 아래 문장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메신저로 무엇을 이야기하기 애매한 순간이 있습니다.
이때 커피/밥 한 끼 해요 ~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멘트가 거의 없죠.
아래 문장에서는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 [이름]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는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정말 존경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연결할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제스처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영향력과 성장 잠재력을 증가
2 다른 사람들을 축하하고 창의력을 발휘하십시오.
동료의 일에 가끔 질투가 나는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감정인 것 같아요.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업무 강점을 나의 장점으로 만들어가는
또 다른 학습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약간 밉상의 태도가 있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요..
" 팀 구성원의 업무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것은 귀하의 부서 내에서만일지라도 모범을 보이고 긍정적인 문화를 발전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
※ 종종 조직문화 구축 활동이 개별 직원으로부터 유기적으로 성장하면서 강력해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축하하는 것, 칭한을 아끼지 않는 것인데요.
아부하는 것처럼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영혼 없는 칭찬이 아닙니다.
동료의 공헌을 알고있고, 동료의 직무와 일 처리 방식을 옹호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활동이 모이면, 진정한 조직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3. 분개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십시오.
처음에 이 방법을 접하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분개하지 않는다고 하면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것인가?
글에서는 누군가에게 편의를 제공하는게 질투하더라도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좋다, 안 좋다라고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만요..
자칫 사소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에
중간을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이애합니다.
감정 쉿!! 😶🌫️
4 모범을 보이십시오.
흔히들 이러한 말을 하곤 하죠.
어떤 분들은 받은 만큼만 일해야 한다.
어떤 분들은 자신의 일 이상의 곱절을 해야 한다.
어떤 것이 맞는지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일의 기준, 삶의 목표에서 직장과 직업의 비중이 다르니까요.
그러나...중간관리자, 리더..
혹은 선배라면?
'모범' 을 보인다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사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배려하는 역할 모델로 자신을 확립합니다."
🧙♂️ 내부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으로 자신과 조직의 개선을 돕는 과정이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아래 문장은 리더 혹은 리더를 준비하는 사람들...
후배 직원을 배려애햐 하는 입장인 선배들이 참고해야 할 내용입니다.
팀에 대한 스트레스. ..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하는 것이 괜찮고 종종 필요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보여주는 팀 리더가 되십시오.
모범을 보여라는 것은
결국 너무 절대적인 선을 이야기하지 않고,
유연함을 바탕으로 동질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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