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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트렌드 (국내외 소식)/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

오징어게임을 보면,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요?(출처: (humanresourcesonline.net)

by 카페디깅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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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휴먼리소스온라인넷에서 찾은 기사를 리뷰합니다. 

아래 주소를 연결해서 방문하면, 영문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떤 조직 리더는 오징어 게임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humanresourcesonline.net)

포스팅 저자 소개: 사브리나 위자야 

 

What organisational leaders can learn from Squid Game

Squid Game has swept the digital world. Let's look at some management lessons organisational leaders can take from this nerve-wracking Netflix series.

www.humanresourcesonline.net

 

오징어게임을 모르는 분들이 없으시죠?

저는 생각나는게 아래 조각상인데요.

이게 너무 인상이 강해서인지 오징어게임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네요.

 

 

그러나, 해당 포스팅에서는 의외의 인물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읽다보니 '기훈'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갔습니다.

팀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상징적인 인물로 소개합니다.

시리즈에서 전반적으로 개인주의가 강하게 흐름을 조성했지만, 팀워크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기훈(이정재 연기)' 의 팀입니다. 

 

기훈의 팀이 다양한 배경, 민족, 연령대로 구성된 사람들이 줄다리기에 몰입하면서 서로가 특출한 강한게 없다고 해도 모두 일남의 전략에 동참하고 기훈의 리더십을 통해서 막판에 승리를 이끌어내는 성공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성공의 포인트는 차이를 극복하면서 서로가 의지할 수 있는 신뢰의 연대감을 갖고 몰입에 참여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줄다리기 게임에서도 일남이 자신만만 했지만, 상우의 묘책이 없었다면 패배했을 것입니다.

 

일남이 어린 시절 씨름 천하장사팀도 이겨봤다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사기를 끌어 올리고, 초반 버티기 전략을 안내합니다. 초반 우세를 갖고 이후 상우가 동시에 세 발자국만 앞으로 가자고 기지를 발휘했던 묘책이 통합니다.

 

특히 목적을 어떤 것이 더 상위 가치를 두어야 할지 인식할 수 있게 전달해야 합니다.

조직으로서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 개인 의견 정리 -

결국, 리더의 모습은 주도적이고 강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요.
어쩌면 팀원들의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전원이 따를 수 있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믿음을 갖고 끝까지 같이 가는 협력 자세를 형성해주는 조력자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모습도 있겠지만요...
해당 포스팅을 읽고 든 생각은 조력자의 모습이 강하게 전달됩니다.

*오징어 게임 관련 나무위키 이야기 / 오징어 게임/줄거리 및 해석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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