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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트렌드 (국내외 소식)

2023년 HR 트렌드에 단서 '리텐션' (IMHR 뉴스레터에서 발견한 tip)

by 카페디깅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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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HR 관련 소식지라고 하면요.

HR블렌틴도 있고... 매거진으로 HR 인사이트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관심을 갖고 보는 메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IMHR' 이에요.

노무사 운영진으로 구성한 이 매거진의 온라인/메일링은 

조금 더 판례와 일상 업무와 연관지어서 설명해주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급 관심을 모으는 트렌드/시각적인 카드뉴스 제작이 돋보여서 찾아보게 됩니다.

 

https://www.imhr.work/brand/home/ 

보통 위 이미지로 설명하는 HR관련 매거진 메일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있었어요.

그런데 카데고리로 연결하는 접근이 신선했습니다.

(다른 곳들도 이렇게 서비스하고 있을까요? 저에게는 이 표현 느낌이 좋아서 보는 것 같아요.)

 

 

더 나은 HR이 일어나는 곳 - IMHR

IMHR은 더 많은 회사가 더 나은 HR을 경험할 수 있도록 HR 컨설팅과 자문을 합니다. 좋은 HR을 만드는 일, 우리와 함께 하면 됩니다.

www.imhr.work

 

 


그러다가....오늘 갑자기 메일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IMHR 뉴스레터 !!

평소에는 빨리 읽고, 링크 저장하기에 바빴다면..

이번에는 달랐어요.

 

 

 

 


 

제가 주목한 키워드는 '리텐션' 

 

저는 메일 내용에서도 주목한 키워드가 '리텐션' 이었습니다. 

항상 자기소개서에 작성하는 단골 멘트가 '리텐션 ' 이었기도 하지만요.

결국 채용을 위한 노력도 영입 후 구성원의 이탈을 막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채용의 의미가 희석되는 효과로 연결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꾸준히 이야기 하고 있는 DEIB 키워드도 있는데요 .

세부 용어를 풀어보면요.

 

Diversity:다양성

Equity:형평성

Inclusion:포용성 

Belonging:소속감

 

상위 키워드의 앞자리 용어만 모아서 DEIB 키워드가 형성되었습니다.

작년 에도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소개하더라고요.

 

이 키워드를 설명하는 이유도 앞서 언급한 리텐션과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리텐션 (retention) 어떤 것을 잃지 않는 유지 의미가 강한 단어이죠.

 

 

IMHR 뉴스레터에서 언급한 내용에서 눈길이 가는 문장이 있습니다.

 

"Get Your People to Stay" 

 

구성원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의미겠죠.

최근 들어 구조조정, 권고사직 등의 이야기가 IMF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두웠던 기업환경에서 힘들었던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리텐션에 대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직에 적합한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워지기에...

내부 인재 소싱! 신규채용보다 기존 직원을 유지하는 데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

 

[ IMHR 뉴스레터 소개  '리텐션 강화 ' 방법 ]

 

1. 개인화된 직장 내 학습 강화 

 

2. 웰빙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

 

3. 목적 지향적인 조직 만들기

 

※ 더 자세한 내용은 메일 '뉴스레터' 구독으로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https://www.imhr.work/brand/hr-newsletter/

 

더 나은 HR을 전하는 뉴스레터 - IMHR

인사담당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HR 이슈를 월 2회 공유합니다.

www.imhr.work

 


 

✨ 저의 생각 __ 생각 흐름 작성 __ 

'리텐션' 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기
아마도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고민하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제각기 업종마다 차이가 있을거에요.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았습니다.

회사입장에서 바라본 리텐션 유지 방향은 구성원 역량 강화..
설문자료 확인하면 진정성을 드러낸 의견이 대다수가 기회를 이야기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연봉의 월급여가 불만족인 경우가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최소한 이것을 어떻게 보완할까요?


저는 '직무 상대성 인정'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핵심인재라고 하면 주력부서.. 조직의 당장 사활이 걸린 KPI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상황에 따라 소외할 수 밖에 없는 직무가 발생합니다.

직능급으로 업무비중과 중요도,난이도를 따진다고 하지만..
그러면 누군가는 소외받는 것과 동시에 갈아끼워도 무난한 건전지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정말 리텐션을 중요한다고 하면
핵심인력,..내부 인력의 재교육/기회 장려로 해결이 될까요?

IMHR에서 소개한 3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양한 업무 구성원과 이야기하고, 전혀 다른 업무를 경험하면서 느낀 부분이..

리텐션은 지금의 내 업무가 조직의 비전, 사업성과에 사소한 것도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직책자와 조직 차원에서 증명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IMHR에서 소개한 목적 지향적인 조직 만들기와 연결지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소속감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자기효능, 직무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타업무 구성원도
쉽게 타인을 무시하거나 직무의 우열을 가리면서 보상이나 평가에
허세가 들어가지 않을거에요.


이전과 다른 변화의 시기..
업종에 따라 다른 해석이 있기에
항상 자신의 업종/구성원 상황을 파악하고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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