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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트렌드 (국내외 소식)/채용_면접_인력계획

좋은 면접이란 어떤 것일까요?

by 카페디깅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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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면접은...일거양득을 노리는 것입니다.
면접을 통해서 지원자의 역량을 기본적인 사항으로 파악하면서, 숨겨진 역량도 발굴하여 추후 조직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판단해보는 정성자료화 단계까지 접근합니다.

여기에는 절차상의 불편함 제거도 있습니다.

절차상의 불편함(맞이,배웅,시간준수, 마스크 착용)과 이력/업종의 경험을 구조화해서 같이 숨겨진 역량을 확인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어렵지만 숨겨진 역량을 같이 분석해야만 영입 이후에도 그들의 직무분석을 평가/코칭/승급에도 연결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 '고장난 론' 중에서 ... 

고장난 론... 영화를 보면, 론이 자신의 친구를 위해 길에서 홍보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면접은 나를 알아봐주기를 호소하는 시간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면접질문을 구조화하는게 자신을 알아봐주기를 원하는 지원자의 진정성을 연결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면접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취업준비 시절과 비교하면 면접을 제대로 준비하고 보고 있는지 아닌지에 스스로 문답을 정확하게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직기간이 길어지면서 면접을 흔히 Youtube 취업코치 분들이 이야기하는 다시 질문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여겨졌습니다.

초반에는 잘 준비하다가 어느 순간 경험의 유무가 점차 직무 필수자격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과연 면접을 어떻게 진행해야 지원자의 숨겨진 역량을 찾는 기회를 더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트위터 유저분은 인사담당자들이 구글 구조화면접 연구한 글이나 논문을 읽어보지 않는다고 푸념을 이야기한 내용을 봤는데요.

사실 구글에 적합한 연구모델이 모든 회사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일반화된 논리처럼 받아들여서 다 적용하면 일정 변수가 발생하면 대처가 힘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국내기업 블로그에서 이것을 조금 쉽게 풀이한 글이 있어서 그것을 중간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좋은 면접경험을 떠올려보겠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후회가 되지 않는 것이 당연 좋은 면접일거에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력서, 자기소개서 연관되는게 좋은 것일지 아니면 그 이력에서 조금 더 강약을 조절해서 질문할 수 있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정해진 답은 없지만, 서류전형에서 이력서/경력기술,자기소개서를 통과시킨거라면요.
그 내용을 기준으로 질문을 1/3 비중으로 잡아보고, 나머지는 공통된 회사가치관 이해 돕는 질문과 조금 더 직무에 적합도 혹은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질문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나...희망고문으로 보일 수 있는 반응을 불러오는 질문이 있다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단계로 볼 수 있지만요.

때로는 그게 더 우울할 수 있더라고요.
어렵지만, 기존 의심되는 항목을 재차 질문하는게 1차 면접에서 진행되었는데도...
2차 면접에서 또 해야 하는 경우라면 참여하는 면접관님들도 지원자도 그 시간이 
대응을 해도 매끄럽지 않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결국 그런 의심이 든다면 확고한 해결안을 찾고자 하는 노력도 좋지만...
그 단계에서 후보로 분류하거나 잠재적 커피챗 대상자로 접촉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긍정적인 면접 상황을 간단하게 안내합니다.
 

1. 이력서 기반 질문이 없어도, 관련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내는 사람.

중요한 것은 신입/경력 구분 없이 모두가 입사하면 신입이나 다름 없기에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와 업무확장을 연결하는 요소가 있는지 스캐닝이 필요합니다. 물론 주어진 자료에서 뽑는 질문이 지원자에게는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지만요. 사실 서류전형 이후에는 담당할 업무의 날것 RAW 느낌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감당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질문과 그게 불가능하면 가능성이 있는지를 단계별 확인해보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업종이 다르면, 섣불리 이력활동 기반 판단하지 않는 사람.
 
업종이해를 질문으로 해서 이해한 후 질문을 접근하는 사람입니다. 모집업무와 업종이 일치하면 좋은 일이지만요. 
어느 정도 업종 차이를 인지하는 상황에서 서로가 맞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업종보다 직무가 중요할건데요. 그 직무의 영역이 100% 맞는 경우가 좋겠지만, 그때는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경력이 쌓이고 성과를 달성하고 이직을 하는 경우입니다. 최근들어 이직이 빈전하게 이뤄지는게 능력을 위한 도전으로 보이지만, 2년 이하로 이동하는 경우가 개발/비개발자에게 흔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서 또 우수한 구성원을 맞이하기 위해서 지원공고와 100% 이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기대하면 어긋나는 일이 많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섣불이 이력활동으로 단정짓는 것보다는 소속감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근속 가능성을 염두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학습의지와 응용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지를 고루 살펴보면 좋습니다.
 
3. 단어를 단정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가끔이지만 어떤 면접관은 지원자의 이야기가 너무 동문서답한다고 여겨지면 단어를 교통정리 해주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교감을 하기 위한 소통언어 정리를 하는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다른 상황이 있다면요.

(피해야할 것!) 몰아붙이는 취조형식의 단어 강조형, 선택형이 있습니다.

선택형을 예를 들면요...
지원자에게 '관계', '일' 두 가지를 양자택일 하라는 질문은 직무에 따라서 성격에 적합한 내용인지 따져봐야합니다. 경영지원 직군에게 관계,일 하나를 택하라는 것은 업무협력 관계 사람들간 교류가 많은 직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독립적인 업무 권한이 많은 사람에게는 답이 쉬울거라고 예상한 질문이지만요.

실무에서는 대다수 업무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설득,설명이 커뮤니케이션으로 모든게 통일되기에 관계를 고려하고 일의 중요도를 체크하면서 복합적인 병렬작업이 전개됩니다. 경력자에게 이런 비슷한 질문이 오면 정말 답을 하면서도 난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적정 시간을 유지하는 사람. (20~ 35분 내외)
 
보통 면접은 30분 내외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가끔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40분, 1시간, 1시간 30분 넘게 진행을 하는데요. 그에 대한 이유는 검증을 위한 재차 질문, 심층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지원자의 입장에서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미 정해진 답이 중간에 내린 상황에서 그것을 엎을 수 있는 의지도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그게 적용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의 에너지가 한 곳에 집중하는게 흔하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이직이 자유로운 트렌드에서 오직 이 회사의 몰입을 기대하는 것은 네이밍효과와 보상이 동기요소로 볼 수 없는 곳이라고 판단하면 시간 대비 에너지 가치를 따지게 될것입니다. 
 
안 좋은 경우에는 취업/이직 리뷰 게시글에 부정적인 평판만 누적하게되는 악순환입니다.
적정 시간에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면, 차라리 사전 질문 간단한 설문형태로 파악을 하는 키워드 수집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5. 시작 10분 전에는 면접장소 세팅 & 안내하는 사람.
 
이 부분은 아직까지 잘 지키지 않는 모습인데요.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해당 상황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기업이 몇 없는 것 같습니다. 지원자에게 문자/전화/메일을 통해 당일까지도 체크하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지원자가 면접장 오는 경로에서 제일 처음 문 앞에 서는 상황을 가정하고 동선을 안내하는 설명이나 간단하게라도 표식이 있다면 조금 긴장을 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정말 세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관성!
 
기업법인명 분리, 신설 등으로 이전 소속/모회사 번호로 지원자에게 문자 안내가 되었는지도 체크해야합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지원자가 들어가기 전에 해당 연락처로 연락했다고 가정하면요.
갑자기 음성너머로 다른 회사명이 들린다고 가정하면 ...이미 시작된것입니다..... 이 기업은 아니다...) 
 
 
또한, 사무실의 분위기나 직장에서 이런 행사를 어떻게 안내하는지가 기업의 문화를 가늠해보는 상황도 가능합니다. 
갑자기 회의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마련하는 상황을 경험해봤는데요. 어색한 시작이 나중에는 결과가 안 좋더라도 오히려 잘 헤어진것으로 생각할정도로 안 좋은 경험의 연결고리입니다.
 
6. 결과 안내 및 마무리 인사하는 사람.
 
최소한 결과는 언제 나온다는 예상주기를 알려주는 곳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기에서도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가끔 면접관이 자신의 의사소통 패턴에 익숙한 나머지 이렇게 질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관: '합격하면 출근이 언제 가능할까요?'
지원자: '제가 급하게 면접안내를 받아서요, 일자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면접관 '아니요, 몇 주 이내요.. 기간이요.'
 
이렇게 질문하면서 마무리 하면 좋겠어요.
 
'합격하면 결과 기준으로 몇 주이내 의사결정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가장 마무리 베스트는 배웅하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작지만 불편한 면접결과가 나오더라도 지원자들이 최소한 그 모습을 떠올려보면 자신의 조건이 불일치 하는 상황을 그래도 최소한 납득해보려는 움직임이 연결되기에 마지막도 예의를 지켜주시는게 좋아요.
 
아... 설마 마음에 안 들어도...
불합격 결과는 면접일 기준으로 2~3일 지나서 안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어떤 기업은 너무 친절해서 당일 안내하는 곳도 있는데요, 집으로 가는 길에 정류장 대기하는 순간에 불합격 안내를 받아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리고 그 회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어떤 마음이 느껴질까요?
이런 부분을 고려하면 배웅 이후 안내하는 것도 조금 지원자의 입장을 헤아리는게 중요합니다.
 
 
구조화에 대한 접근, 이렇게 해볼까요?


▶ 면접관 입장에서 바라보는 접근

1) 이렇게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통질문 : 직무매칭 키워드 : 준비된 내용 (기술서) = 3 : 4 : 3   

 

- 공통질문 : 해당 질문은 3개 정도로 구성해서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기소개를 예의상 진행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어느 순간부터는 자기소개 1분이 상황에 따라 

  꼭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방법은 결국 회사의 가치관이 묻어져 나오는 질문이 공통된 그룹으로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핵심가치를 가지고 질문을 만든다고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치관 키워드 연결

 예) 열정 : 어떤 일이 주어져도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기질 

    열정은 업무에서 멀티플레이어를 지향하기도 하고, 개인 업무의 깊이를 강화하는 자기학습도 요구합니다.

 

    지원자에게 업무 외에 다양한 협업을 시도하는게 어떤 의미였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업무의 부족함이 느껴지면 어떻게 보완하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상황인식, 해결방법을 통해서

    주도적인 일 처리를 하는 스타일인지 정해진 업무내에서 만족하는 스타일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상황제시, 단계적 진입

  : 한 번의 질문이 답을 이끌어 올 수 없기에 유사한 상황에서 같이 고민하는 것!

  

 [step 1] 

  ' A 업무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특히 00 상황에서 00를 해야한다면

  지원자분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step 2] 

  ' 그렇다면,  이렇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을건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떤 의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step 3] 

  ' 이전 업무에서 메인/서브 구분 없이 살펴보면 이와 연결할 수 있는 업무나 도움을 주었던 일이 있나요?'

   업무에 따라 정량요소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그것을 감안해서 필요하면 정성적 요소 예시를 들면서

   그 사항을 연결하는 근거가 나올 수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직무매칭 키워드 발굴 

 

 1. 직무 설명, JD 를 명확하게 적는게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끔 직무설명을 보면, 우대사항/필수자격 혼재되어 있거나 너무 간단하게 적은 공고가 있습니다.

 실제 이것을 정리해서 보여드려도 별반 차이 없다고 여기는 분도 많습니다.

 

 예) UI/UX 관련 서비스기획자 구인 

 2. 욕심을 버리고 충족조건을 찾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100%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필수자격에서 2/3 영역에 매칭하는 키워드가 질문으로 답변이 충족한다면 부족한 키워드 영역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의견을 교류해야합니다. 

큰 기업에서는 이런 과정이 리소스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사람의 힘이 중요한 영역과 규모의 조직은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차츰 채워나갈 수 있는지 가능성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다 키우면 이직랜드로 떠날 수도 있지만요.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모든 구성원이 잠재적 이직러입니다.

그렇기에 회사 입장에서 학교가 아니라고 말만 하지 말고, 채우는 과정을 도와주는 것을 기록으로 남겨서 신입이 와도 혹은 다른 산업 종사자가 와도 적응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수립하는 소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영자분들 입장에서는 순진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요... 이미 해외에서는 교차훈련 방식으로 메인 업무 외에도 부족하다고 여겼던 영역, 관심이 있지만 업무로 연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회사차원에서 교육을 장려하여 추후 공백이 생기는 것을 내부 인력으로 채우는 것을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소수에 불과해도 이러한 흐름은 늘어날 것 같습니다.

 

 

- 이력서 /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1. 빠르게 살펴봐도 순간 눈에 들어오지 않는 함축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이 아까운 마당에 이런 부분을 다 헤아린다는 것이 낭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1차적으로 체크합니다. 이후에는 연상할 수 있는 업무내역과 매칭 포인트를 한 번 더 추측합니다.

 

면접질문에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기반 내용을 끌어오는 것은 문액 그 자체에서 뽑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답하는 과정에서 설명이 자연스럽지 않더라도 하나씩 단서를 제공해서 내용을 끌어모으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직무역량에 필요한 자질이 해당 수행과정에서 적용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있지만...

다른 지원자 면접과정에서 검증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소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입단계에서 구성원 온보딩/육성계획에서 어떤 영역을 채워야할지도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2. 면접평가표를 구조화하기! 

 

구조화 면접을 준비하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차, 2차 면접에서 재차 동일한 질문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면접관이 다르기에 의구심이 들고 더 확인해야 하는 상황은 질문이 동일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이 두 차례 면접을 본다고 해서 나아지는게 있을지 그 상황에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면 결국 본업무 투입시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가표를 통해서 당시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이 질문을 다시 하려고 하면 역으로 상황제시나 비유를 통해 접근하여 마음 속 진정성을 탐색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점수체계화는 당연히 조직 내부에서 논의해서 결정하면 진행이력을 살펴보면서 수정보완을 거쳐야 합니다.

 

*참고로...(지극히 개인의견)

 필요한 경우 자기소개서,이력서를 회사에서 준비한 노트북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면접과정에서 서로 내용을 확인하고 교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끔 사전과제를 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것을 다음 전형에서 면접질문 연결하면 좋지만 미리 내용을 같이

 출력본에서 언급이 부족했던 내용을 체크해서 서로 탐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이런 것은  피하세요.

  - 결혼여부, 본가 등 지역조사  등
  (실제로 사전 설문으로 결혼유무, 본적, 가족구성도
물어보는 회사가 아직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 희망연봉을 빠르게 결정하고자 하는 것
(사전 서류전형에서 기입하라고 하면 좋겠죠?)
굳이 지금 선발여부 확정도 아닌 상황에서 본질인
업무  가능성을 우선되지 않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희망연봉도 딱 단정한 금액보다 열린 가능성을 두고
  지원자 성향에 따라 최소,최대치 문의하거나..
  아예 범주를 ₩0,000~0,000 제시해서 up & down을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지키지 못할 약속(여비 등 금전적 지원)
  예를 들면, 서울에서 지방 면접장 이동시 교통비  지원한다고 했지만 불합격 통보하고 무반응인 상황

*사실..면접비,교통비는 직원이 아닌 사람에게 영수증
증빙처리 한다는게 과연 회계계정에서 어떤걸 넣으려고
하는지 의심이 될정도로 지키지 못할바에는 말을 안 하는게 좋습니다. 한다고 하면, 판관비로 처리할까요?

- 코로나시국 마스크 벗는 행동
실제로 면접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진행할 수 있는지
협조를 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유가 가관인데요.

1) 얼굴 신원확인
: 확인후, 다시 착용하라고 하면 이해합니다.
2) 이유는 모르지만 본인(면접관)은 쓰고 하는 것..
목소리 안 들리는 것 같아서?
3) 얼굴을 보려고 한다.
: 그대가...!👑될 상인지 판단여부?

※ 참고 게시글
http://hif.co.kr/3042?cat=3

 

LDS 8] 핵심인재 선별을 위한 면접질문기법

핵심인재 선별을 위한 면접질문기법 1, 검증 질문기법 면접에 임해서 지원자를 확… 이 글 공유하기: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구글 +1에서 공유하

hif.co.kr


▶ 지원자 입장에서 준비해볼 사항

이런 글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안타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만 아래 적어봤습니다. 

 

먼저, 나의 경험을 3~4가지를 스토리로 구성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서 구조화 면접 준비 TIP 내용을 보면 더 자세하게 안내하는데요.

 

기-승-전-결 스토리 흐름으로 어떠한 역량이 연결될 수 있는지 가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인재상과 지원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을 질문에서 캐치할 수 있는 연습과 사고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 참고 게시글
https://www.skcareersjournal.com/tag/%EA%B5%AC%EC%A1%B0%ED%99%94%20%EB%A9%B4%EC%A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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