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채용 이슈는 진행형, 리모트 근무의 장점
최근 개발자 채용은 뜨거운 감자인데요, 이게 끊임없는 핫한 이유는 그만큼 IT기술의 적용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KBS뉴스를 보다가 관련 내용이 있어서 스크랩해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인력 부족으로 대기업,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계의 인재경쟁이 심한 상황임을 이야기합니다.
업계에서는 막상 필요한 인력의 수요가 타겟팅을 진행하기에 경력유무 등을 고려해서 꼼꼼하게 맞춤 채용을 전개합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력 담당하는 채용/영입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서 커뮤니티에 불만족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기존 인력이 재택근무로 원격환경을 구비하면, 지방의 숨겨진 인력이 가치를 빛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또한 점차 해외 개발자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는데요, 이것은 금액경쟁으로 치솟는 연봉의 제한이 점차 부메랑으로 기업의 비용부담이 따르기에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실제로 AI 스타트업이 해외 개발자와 팀을 이루고 일을 하는 사례를 보면 점차 국외 채용이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색다로운 접근이 있었습니다.
재교육!
놀랐던 것이 연령대인데요, 50대 중반 나이를 극복하고 관련 업무로 배치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부분이 새삼 다르게 보였습니다. 여기에는 상황의 히스토리가 있겠지만, 시도를 하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보통은 기업의 입장에서 TF 형태로 지원부서 역할을 주는 방향을 고려하는 연령대이기에 새로운 도전이 신선했습니다.
AI 활용을 하더라도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더라도 적합한 상황에 필요한 모델을 찾아서 제시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기에 그들의 업무 노하우를 적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채용이 증가하겠지만, 그만큼 노코딩 아웃소싱이나 지원 서비스도 늘어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추후 자료를 찾아보고 비교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모트 근무로 지역 물리적 거리를 극복
뉴스를 보고, 다른 기사를 찾아보니 티몬에서는 전사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직방에서도 메타버스 활용한 재택근무(원격)를 진행하는데요. 제주도, 태국 등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는 업무환경이 비개발 직무에서도 활발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은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010452845012
"제주·태국에서 일해도 된다" 티몬, '전사 리모트&스마트워크' 시행 - 머니투데이
티몬이 전사 리모트&스마트워크(remote and smart work)를 상반기내 시행한다. 앞으로 티몬 직원들은 어디에서 일하든 제약이 없게 된다. 급변하...
news.mt.co.kr
대선 연설을 듣다보면, 지역의 거리로 서울을 향한 취업전선 도전이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는데요.
실제로 지방에서 본사를 둔 스타트업이 생기더라도 그 숫자는 서울수도권에 비하면 적기에 리모트 근무 환경이 증가하면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도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30의 업무환경 고려하면,
그들의 선호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MBC 뉴스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내용입니다.
2030세대 공무원 경쟁이 높지만, 막상 근무를 지속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 준비에 힘든 여정을 보내고 합격하지만, 공직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움을 느끼고 퇴직하는 것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46871_35752.html
[재택플러스] '철밥통'도 집어던지는 2030?
공무원 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된 건 꽤 오래됐죠. 그런데 최근 어렵게 들어간 공직사회를 떠나는 젊은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박 모 씨/공...
imnews.imbc.com
5년 미만 재직 중 퇴직자가 1만 명을 육박하는 것은 근속강화 움직임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는데요.
또한 조직문화의 변화가 없다면 지금의 2030세대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더라도 다시 준비하는 기간으로 돌아갑니다.
설문조사 결과가 흥미로운데요.
설문 응답자 43%가 근무시간 외에 업무 지시를 받았고, 41%는 꼰대상사가 많아서 적응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 회사에서 3년, 5년에 찾아오는 번아웃이 공직사회에도 예외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실제로 설문조사 52%는 업무 스트레스로 '번 아웃'을 경험하고, 37%는 과중한 업무량에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공직사회 특성상 원격, 리모트 근무는 어려운 상황이지만요.
리모트 환경을 원하는 그들의 특징을 파악해서 조직문화와 일 하는 방법을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리쇼어링을 기대할 수 있는 IT기술과 제조업 만남
결국 일 하는 방법의 스마트함이 업종의 분위기 반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69680
"기름 냄새는 옛말"…2030 청년들 떠나던 회사 놀라운 반전
냉장고, TV용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아주스틸은 지난해 필리핀 공장을 매각하고 경북 김천에 있는 6만6000㎡ 부지에 스마트 공장을 준공했다. 고객 맞춤형 생산을 위해 스마트 공장 도입이 시급했
n.news.naver.com
위 기사를 읽어보고 느낀 점은 생상선을 높일 수 있는 가치지향 업종으로 변화할 수 있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청년인재 유턴을 불러온 것은 스마트 공장 구축으로 단순 작업이 아닌 고부가 가치 업무에 투입하면서 변화를 일으킨 것입니다. 바로 양질의 일자리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근로자들이 힘들어하는 작업장 곳곳에 로봇을 투입하고, AI 활용으로 불량검수 위험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모트 근무, 개발자 채용의 증가 등
앞으로 IT 업종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우리의 일 하는 환경은 변화를 맞이합니다.
그 속도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일 하는 방법, 고부가치를 연계할 수 있는 구조화된 접근이 가능한 업무로 발전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업무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반복적인 것도 세밀한 기획업무 필요성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업무 환경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영역
기존의 있는 것을 다시 각도를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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